데일리:)티스토리초보, 티스토리방문자없음, 티스토리방문0명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일주일 째. 

애드센스를 목표로 하루에 한개씩 글은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상태로 시작했기 때문에 온갖 시행착오를 겪고있는 중이다. 

어제는 포스팅하려던 글이 마지막 한 문장을 남겨두고 다 날아가버려서 멘붕이 왔다. (무얼 잘못눌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티스토리는 구글크롬보다는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해 포스팅하는 게 조금 더 안정적인 것 같다. 구글크롬은 임시저장이 좀 불안불안하다...

물론 컴퓨터로 쓸 경우 메모장에 미리미리 옮겨놓아도 좋다. 아니, 무조건 옮겨놓아야 한다.

나도 어제의 큰 사건을 교훈삼아 메모장은 필수로 이용하려고 한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느낀점 하나. 메모장을 이용해 다른 곳에 글을 미리 옮겨놓자. 임시저장을 절대 믿지말것. 

 

아직 포스팅 갯수가 많지 않아서인지 사람을 이끌만한 유용한 정보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문자는 항상 없다.(ㅠㅠ)멋모르고 들락날락한 나의 흔적들뿐... 

언제쯤 유입이 될지, 이게 내 블로그 자체가 문제라 영원히 유입이 안될지에 대한 판단은 글을 조금 더 올리고 해 봐야할 듯 싶은데...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같은 생초보 블로거의 방문자수에 대한 포스팅이나 방문자가 한명도 오지 않는 사태에 대한 글은 나오질 않는다. ㅠㅠ 이쯤되니 정말 내 블로그가 이상한건가 불안불안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구글최적화 네이버 최적화는 이미 끝낸 상태. 

그나마 한시름 놓은건 불과 몇일전까진 어떠한 단어를 검색해도 내 블로그가 노출이 안됐었는데 이틀전부터 미약하게나마 노출이 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일단 만족. 이제 조금씩 위로 올라갈 수 있게 그 다음 단계로 진입해야겠다. 

이제 포스팅을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동안 방문을 끌어올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해야겠다. 다른 상위노출 블로그들을 살펴보니 느끼는건 어떤 최적화방법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기획하고 꾸준히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블로그 자체가 퀄리티가 높고 누군가가 스크랩해갈 수있는 정보만 있다면 얼마든지 최적화블로그는 가능할 것이라는게 내 판단! 

급하게 가려다가 체하느니 조금 천천히 돌아가도 확실하게 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